기가바이트 파워서플라이 시장에 정면승부를 걸다 'GIGABYTE PoweRock 500W 80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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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4회 작성일 10-11-26 11: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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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권장 사양을 비롯한 평균적인 프로그램 구동 필요 스펙의 향상으로 컴퓨터 사양의 상향 조정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을 이루는 여러 주요 부품들의 스펙이 오르고 또 선택 받고 있어 평균적인 시스템들의 스펙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평균적으로 보면 메인스트림 급의 그래픽 카드가 출시된 후에 그 VGA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 내기 위해 파워서플라이를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다.
300W~400W 파워 서플라이를 주로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500W급 파워가 파워 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점차 이동되는 중이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여러 부품들의 스펙이 오르는 만큼 성능이 올라가기도 하지만 한가지 올라가는 것이 또 있다.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그만큼 많이, 빠르게 움직이게 되게 되니 전력 소모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시스템의 전력 소비가 점점 늘어나 각 부품들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파워서플라이의 성능도 대체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또한 전력 소비가 늘어난 만큼 효율적인 파워를 많이들 찾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로드 와이어 같은 파워의 전력량을 잴 수 있는 도구를 가진 것도 아니고 사용자가 하나하나 직접 실험해보는 건 정력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효율을 먼저 생각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구매 기준이 되어 주는 것이 바로 80PLUS 인증이다. 공인된 기준을 가진 공정한 단체에서 엄중히 실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효율을 측정해 그 값에 따라 등급을 매겨 효율성의 판단에 따른 기준이 되어 준다.
그런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PoweRock 500W 80PLUS를 3년 무상 1:1 교환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했다.
기존의 오딘 시리즈가 고급화를 주도하는 컨셉으로 출시 되었다면 다른 라인업으로 나선 PoweRock 시리즈는 500W급의 효율 높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의 선택 '기준'을 제공하는 컨셉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3년 1:1 무상 교환이라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선언은 기가바이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가지는 기대감에 신뢰를에 더한다
최고를 노리는 최고급형 제품이라기 보다 충실하고 80PLUS 인증에 빛나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구성으로 500w급 보급형 시장을 노리고 출시된 기가바이트 PoweRock 500W 80PLUS 파워 서플라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상세 스펙표 |
기가바이트 PoweRock 500W 80PLUS는 성능에 관계된 부분은 아낌없이 충실히 구성한 것에 비해 패키지는 파워서플라이 본체, 메뉴얼, EK 인증 케이블로 상당히 평범하다. 성능과 품질은 높이고 쓸데없는 거품은 다 제거한 합리적인 패키지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패키지 구성은 소비자를 혹하게 만드는 화려한 것으로 치장하기 보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정확하고도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하고자 하는 기가바이트의 생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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