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종합 솔루션 업체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안정성을 높인 'GIGABYTE SUPERB(수퍼브) 550W V2.3'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SUPERB(수퍼브) 550W'은 파워서플라이 최신 규격(+12V ver.2.3)을 따르고 있어 PC내부 각 핵심 부품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특히 이 제품에는 GIGABYTE의 PCB 설계 디자인이 적용돼 80PLUS에 버금가는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는 것이 제이씨현측의 설명이다.

'GIGABYTE SUPERB(수퍼브) 550W'는 일본산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있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고, 긴 수명을 보장한다. 분산형 레귤레이터, 통구리 히트싱크와 같은 보호설계(Protection CirCuit)를 적용해 과-전류에 발생에 의한 PC의 고장 및 불량을 사전 예방한다.

Intel 및 AMD의 듀얼/쿼드코어 CPU를 쓸 수 있으며 SLI 그래픽카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PCI-E 6+2핀을 제공한다. 제품의 각종 케이블들은 모두 Mesh(메쉬)처리돼 있고, 케이블 잭 또한 폴딩형으로 디자인돼 외부 스크래치에 의한 케이블의 손상을 막아준다.

120mm 대형 팬이 장착돼 쿨링 성능이 좋고, 공기 역학에 최적화된 전면 벌집구조 통풍구를 배치해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