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잘 돌아가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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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57회 작성일 10-07-30 09:24본문
올 여름 게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 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가 마침내 게이머 앞에 섰다. 정식 판매에 앞서 누구나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오픈베타를 27일 실시한 것.
그래픽이 2D에서 3D로 바뀐 것 부터 시작해 스타크래프트는 전작에 비해 모든 것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다. 당연히 전작보다 더 높은 시스템 제원을 요구한다.
스타2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PC에서 필요한 것은 뭘까?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 넉넉한 메모리만 있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시스템이 불안정해 수시로 다운되거나 블루스크린 등 에러가 뜬다면 스타2는 물론, 다른 게임도 제대로 즐길 수 없다.
게임이 쌩쌩 잘 돌아가고, 에러나 다운 없이 안정적인 PC의 기본은 메인보드에 있다. 안정성으로 이름 높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라면 스타2는 물론, 다른 게임들도 다운 및 에러 걱정 없는 ‘안심 플레이’가 가능하다.
▲ 기가바이트 보드라면 스타2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 다운 및 튕김은 그만! 차별화된 안정성 = 메인보드가 PC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CPU와 메모리,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등 PC의 모든 핵심 부품이 메인보드에 얹히기 때문. 각 주요 부품들 사이의 처리 신호나 데이터 등이 모두 메인보드 위에서 오가는 만큼 메인보드는 PC의 안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요즘은 PC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작동 속도나 전압을 높이는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늘었다. 메인보드의 기본 성능과 안정성이 탄탄치 못하면 오버클럭은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스타2를 플레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안정성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자사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최우선한 기가바이트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정체가 벌써 두 번이나 업그레이드된 기가바이트의 대표 기술 ‘울트라 듀러블 3(Ultra Durable 3)’이다. 울트라 듀러블 3에 녹아든 각종 첨단 기술들은 그 하나하나가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고, 기본 성능을 더욱 높이는 데 단단히 한 몫 한다.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울트라 듀러블 3' 기술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러블 3 기술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100% 솔리드 커패시터. 알루미늄 캔 모양의 솔리드 커패시터는 일반 전해 커패시터에 비해 수명이 훨씬 길고,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이 훨씬 높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널리 쓰이지 못했다.
하지만 PC의 안정성을 우선한 기가바이트는 일찌감치 자사 메인보드 제품에 100% 솔리드 커패시터 정책을 도입해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최신 제품에는 무려 5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일본산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등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오늘날 내로라 하는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기가바이트와 마찬가지로 100% 솔리드 커패시터를 적극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기가바이트의 선견지명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 구성
솔리드 커패시터 뿐만 아니다. 기판의 구리 함량을 배로 늘려 회로 저항을 50%가량 낮춘 ‘2온스 구리 PCB(2OZ Cooper PCB)’ 기술도 빼놓을 수 없다.
2온스 구리 PCB 기술은 메인보드 기판에서 발생하는 열을 줄이고, 낭비되는 전력을 줄여 효율을 높인다. 발열에 의한 안정성 저하를 방지하고, CPU와 메모리는 물론 메인보드에 장착된 각종 부품에 일정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PC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 안정성 확보에 한 몫 하는 기가바이트 '2온스 구리 PCB' 기술
이렇게 울트라 듀러블 3 기술로 확보된 높은 안정성은 평상시에도 스타2나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에러나 튕김, 다운 등의 이상 현상을 방지하는 데에 단단히 한 몫 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성능을 높이기 위한 오버클럭을 시도할 때 이러한 안정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의 부품에서 기본 설정보다 작동 속도 및 전압 등을 높여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는 오버클럭은 메인보드의 높은 안정성이 뒤를 받쳐주지 못하면 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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